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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오사카 여행기(2018.07.12 ~ 2018.07.16)
오사카 교토 여행 정리
- 7월 12일(목)부터 7월 16일(월)까지 4박 5일간 교토와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졸업 여행이었는데 이번에도 저만 졸업을 못했습니다. 주루룩. 저는 언제쯤 졸업을 할 수 있을까요. 아무튼 늘 포항에서 같이 술도 먹고! 밥도 먹고! 으이! 목욕도 같이 다니던 친구 둘이(정확히는 동갑 1, 한 살 위 형 1) 졸업을 하여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올해 초에 함께 다녀온 후쿠오카를 가려고 했는데 안 가 본 곳을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교토와 오사카를 다녀왔어요.
출발하기 전에
- 앞서 말한대로 후쿠오카를 가려고 했는데 오히려 후쿠오카보다 오사카 여행비용이 더 싸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정확하게는 기억이 안나지만, 비행기값도 그렇고 숙박도 그렇고 오사카-교토가 더 싸더군요.
1일차 - 흠뻑 젖다.
- 대구공항을 통해서 갔는데 심하게 더웠습니다.
- 방촌 시장에 들려서 떡볶이를 먹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중요한 사실) 대구공항에는 체크인 이후에 흡연실이 없습니다. 같이 간 사람들이 체크인 이후에 담배 피우려다가 매우 고통스러워했지요.
- 간사이공항에서 교토까지는 하루카 패스로 이동했습니다.
- 도착하자마자 근처의 맛집을 찾아봤는데, 스시노 무사시 라는 회전초밥집 별점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래서 갔고 매우 개쩌는 초밥집이다! 라고 하기는 애매했지만 힘든 상황에서 매우 스고이한 맛집이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 숙소는 무인이었고 꽤 깔끔한 편.
- 근처를 좀 걸어다니다가 이자카야 오하나 라는 곳에서 계란말이를 시켜먹습니다. 일본 이자카야는 모두 내부에서 흡연가능이라는 것이 늘 신기해요. 늘 재떨이를 기본으로 줍니다.
- 집에 오는 길에 맥주를 사서 와서 먹다가 잠들었습니다.
2일차 - 부자가 되다.
- 아침에 걸어서 그 문 많은 곳에 가고
- 소바를 먹었는데 오졌으나 버섯이 있었고
- 장어덮밥을 먹었는데 개오졌고
- 잠들기 전에 남은 돈을 보니 돈이 존나 많이 남아서 우리끼리 쓰잘데기없는 부자놀이 하다가 잠듬
3일차 - 오뎅, 그랜드 기린, 진리의 3일차
- 아라시야마 대나무숲 이뻤으나 사람이 매우 많아따고 한다.
- 근처 초밥집에서 우나기초밥을 먹었는데 개존나 마시써따고 한다.
- 아라시야마에서 오사카쪽으로 갈때 지하철(JR)이 심각하게 더워씀
- 숙소에 와서 짐을 풀고 돈코츠를 먹으러 감. 괜찮았지만 이치란보다 조금 덜한 느낌. 그리고 스페셜을 시켰는데 추가토핑이 전혀 안나와서 빡쳤음. 그리고 한국인이 매우 많아서 신기했음
- 오뎅바에서 무가 존나 마시썼음. 그리고 사케도 개마시써씀. 축구를 봤다.
- 그랜드 기린은 항상 옳다.
4일차 - 게는 언제나 옳다
- 어제 작정하고 과음을 했으므로 오후 늦게 여행을 시작합니다. 숙소가 얼만데! 숙소에 오래 머물러야 이득 아닙니까
- 규카츠와 설사시작
- 오사카에 왔으니 오사카 성은 안봄ㅋㅋㅋㅋㅋㅋ
- 돈키호테에서 뷰러 203이 매우 금방 떨어짐.
- 정신없이 부어라 마셔라 하다보니 공항 갈 돈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따.
5일차
- 저희는 우에혼마치 쪽에서 머물렀는데, 난카이 라인을 타고 움직이니 대략 1000엔 정도 들었습니다.
- 프렌치 토스트 개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