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lator 구매기
Intro - 왜 서큘레이터가 필요한가
- 저는 집안의 환기에 예민한 종류의 사람인 것 같아요. 고등학교 때 한 겨울에도 꼭 뒤쪽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곤 했고 지금도 버스를 타면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공기가 순환되지 않고 꽉 채워져 있을 때 약간의 폐쇄공포증이라고 할까요, 그런 기분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따라서, 저는 특별한 일이 없어도 선풍기를 켜두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에는 집 안에 서큘레이터를 켜서 둡니다. 확실히 선풍기에 비해서 집안의 공기가 더 크게 움직이는 기분이 들어요.
서큘레이터는 무엇인가
- ’서큘레이터’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글들에서 확인할 수 있긴 한데, 저는 오늘의 집 - 서큘레이터, 선풍기랑 뭐가 다를까? 구매 전 필독가이드가 제일 잘 설명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 선풍기는 바람을 가까운 곳의 넓은 면적으로 흩뿌려 주기 때문에, 공간이 넓을 경우 공간 내부의 전체 공기에 영향을 주지는 못하는 반면 서큘레이터는 좁게 그리고 최대한 멀리 바람을 보내기 때문에, 공기 전체에 대해서 어떤 흐름을 만들어 내게 되죠. 적합한 비유일지는 모르지만, 욕조에 물을 담아 놓고, 표면에서만 움직일 때 물의 움직임과, 깊게 움직일때의 물의 움직임은 다르죠. 비슷한 겁니다.
- 따라서, 에어컨과 함께 쓸때, 에어컨의 찬 바람이 서큘레이터의 바람을 타고 먼 곳 까지 전달되기 때문에, 금새 곳곳이 시원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리 냄새를 뺀다거나, 습기를 뺀다거나 하는 등 창문을 열어놓고 서큘레이터를 틀면 다양한 강점이 생기죠. 추가로, 빨래를 널어놓은 다음 서큘레이터를 켜놓아도 상대적으로 그 물냄새가 덜 납니다.
서큘레이터/선풍기 모터 종류
- 사실, 찾아보면 서큘레이터의 종류는 진짜 많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터’의 종류입니다. 사실, 여기서 사용하는 모터의 종류는 선풍기와 동일해요.
- 보통 AC모터, DC모터, BLDC 모터 순으로 모터가 좋아진다라고 알려져 있고, 이는 선풍기에도 똑같이 적용됩니다.
- 각각의 모터별 차이를 내가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하므로 더 쓸 수가 없다 흠.
AC 모터(교류전동기)
DC 모터(교류전동기)
BLDC 모터
- 풀어서, Brushless DC 모터입니다. DC 모터에서 brush를 제거한 모델인데, AC 모터 대비 전력 소모는 적고, 소음도 적죠. 즉, 현재로서는 가장 좋은 모터를 이 아이가 사용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