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oyhood 명장면 - 인생에는 범퍼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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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Boyhood 명장면 - 인생에는 범퍼가 없어

  • 영화 <보이후드>에서 에단 호크는 애들과 볼링장에 갑니다. 그리고 자꾸 볼링공이 옆으로 빠지는 아들이, 범퍼가 필요하다고 하니까, 다음과 같이 말하죠. 아주 냉정한 아버지입니다.
  • 사실, 어릴 때 보조바퀴를 달고 자전거를 타다가, 보조바퀴를 떼고 타기 시작하면 굉장히 어색하게 느껴지죠. 한국에서는 오히려 이 비유가 더 적합할 것 같아요.

Scene - No Bumper

Dad: (Mason Jr. bowls a gutterball) Alright, don’t worry about it.

  • 괜찮아, 신경쓰지마라.
  • gutter: ‘배수로, 홈’등을 의미합니다.
  • gutterball: “A ball that rolls into the gutter without striking any pins”. “아무 핀도 건드리지 못한 볼링공”입니다.
  • worry about: ‘걱정하다’를 의미합니다.
    • ex)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it. Everything will be fine.

Mason: I wish I could use the bumpers…

  • 범퍼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 I wish I could: ‘내가 뭔가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는 표현이 되죠. 사실 이 표현은 그냥 외워두면 이후에 써먹을 데가 많을 것 같아요.
    • ex) When I was in a high school, I always wish I could be just 10cm taller. Now, I don’t care about it any more. I just wish I could more intelligent than now.

Dad: You don’t want the bumpers, life doesn’t give you bumpers.

  • 너는 범퍼가 필요하지 않아. 삶은 너에게 범퍼를 주지 않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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