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Home Alone - Buzz N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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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Home Alone - Buzz Number

  • 영화 <나 홀로 집에>는 1990년에 나왔고 이제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영화이기도 하고, 지금 봐도 여전히 재밌죠.
  • 오늘은 영어 자체는 별로 어렵지 않고요, 케빈의 형인 Buzz가 3가지를 언급할 때 쓰는 방식인 A, 2, D 열거 방식에 대해서 말하려고 썼습니다. 이 장면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그리고 이걸 Buzz Numbering System이라고 부르더군요.
  • 물론, 이게 이름이 붙을 정도로 유명해질 만한 일인가? 싶기는 한데, 이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작성된 글 같은 것은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A, B, C도 아니고 1, 2, 3도 아니고 심지어 A, 2, C도 아니라는 점에서 보면 버즈의 멍청함을 보여주려고 했던 간단한 장치 같은 것이 아니었을까? 싶기는 해요.

Scene - Buzz Number

Megan McCallister(케빈의 누나): You’re not at all worried that something might happen to Kevin?

  • 너는 케빈에게 일어날지도 모르는 것들이 전혀 걱정되지 않아?

Buzz McCallister(케빈의 형): No, for three reasons:

  • 응, 세 가지 이유로 걱정되지 않아.

A, I’m not that lucky.

  • 우선 내가 그렇게 운이 좋지 않고.

Two, we use smoke detectors

  • 두 번째로, 우리는 화재경보기를 사용하고 있고,

and D, we live on the most boring street in the whole United States of America, where nothing even remotely dangerous will ever happen. Period.

  • 세 번째로는 우리는 미국에서 가장 지루한 거리에서 살고 있어, 위험한 것과는 완전히 떨어진 것들조차 일어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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