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ython에서, 2, 8, 16진법을 표현하는 pref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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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하게, 10진법을 사용하지만, 수는 다른 다양한 진법들로도 표현이 가능하죠.
그리고, 어렵게 표현할 필요 없이, python에서는 다음과 같이, 숫자 맨앞에 오는 prefix만 바꿔주면 됩니다.
말로 하는 것보다, 코드가 편하죠. 다음과 같습니다.
- bin => prefix “0b” or “0B”
- oct => prefix “0o” or “0O”
- hex => prefix “0b” or “0B”
표현법은 다르지만, 세 변수에 할당된 값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python “”” python에서 숫자를 표시할 때, 2진, 8진, 16진은 각각 다음과 같음. (10진법은 앞에 아무것도 안 붙음) bin => prefix “0b” or “0B” oct => prefix “0o” or “0O” hex => prefix “0b” or “0B” “”” A_binary = 0b10001 # 2진법 A_ = 0o21 # 8진법 A_hex = 0x11 # 16진법

assert A_binary == A_ assert A_ == A_hex print(“== All same, complete”) ```

사실, 제 관심사는, 오히려, 왜 “0x”가 hexagonal number를 의미하는가? 에 가까워요. 찾아보다가, stackoverflow: why are hexadecimal numbers prefixed with 0x?를 찾았고, 이 내용을 번역하였습니다.

1960년대에, 주로 쓰이던 수 체계(numbering system)은 10진법(decimal)과 8진법()이었다. 이는 그 당시 main frame들이 byte별로 12, 24, 36 의 bit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며, 이 값들은 모두 3(=log2(8))에 의해서, 나누어진다. 따라서, 로 수를 관리할때의 강점이 존재했음(2^12 == 8^4)
BCPL(Basic Combined Programming language)라는, 1966년에 설계된 프로그래밍 언어는 number를 위해서 8 1234라는 문법을 사용했는데, Ken Thompson(C의 전신인 B 개발자)가 BCPL로부터 B를 만들고, 이 때, prefix를 0으로 하는 신택스를 제시했다. 이 방법의 강점은, 대충 다음이 있다(몇 개는 귀찮아서 날림).
- integer가 이제 내부에 “공백”없이, 하나의 token으로서 관리된다는 것,
- parser가 이제 그것이 숫자인지 바로 인지할 수 있다는 것,
- parser가 base(어떤 진법)인지 바로 알아차릴 수 있다는 것,
이후, B로부터 C가 나왔을 때, 16진법(hexadecimal)에 대한 표현이 필요해졌고, 이때, “우연히”, 0x가 선택되었다.
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