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deJS - 간단한 프로젝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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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eJS - 간단한 프로젝트 완성
- 생활코딩 - node.js를 보고 아주 간단한 nodeJS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디테일한 코드는 수업과 조금 차이 나겠지만, 기능적으로는 겅의 동일합니다.
- 매번 블로그에 코드를 따로 넣다보니, 이후 유지보수도 어렵고, 개발한 코드 커밋도 깃헙에서 없어서 그냥 앞으로는 뭘 개발하던 다 깃헙에 올리는 방향으로 진행할까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제가 참고하기도 펴한더라고요. github - frhyme - nodeJS에 해당 코드들이 있습니다.
- 다음에는 개인적으로 nodeJS를 사용해서 간단한 사이트를 좀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바빠서 올해 말까지는 만들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Wrap-up
- 뭐 쓴 건 없지만, nodeJS를 공부하면서 느낀 것들을 정리하면 대강 다음과 같습니다.
- 과거에는 django, flask 등을 사용해서 웹 프로젝트를 개발했기 때문에, 백엔드에서는 python을 쓰고, front end에서는 javascript를 써야해서 언어 통일 상에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한 file 내에서 두 개 이상의 언어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syntax highlighting도 잘 안되는 느낌이라서, 코드가 잘 정리되어 있지 않은 느낌이 들죠.
- 하나의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옮겨 가며 코딩하는 것은 뇌에 과부하를 발생시킵니다. 둘다 프로그래밍 언어라고는 해도 완벽히 똑같지는 않기 때문에, 조금씩 다른 생각을 하면서 개발을 해야 하는데요. 앞서 말한 것처럼 python으로 코딩하다가 또 javascript로 코딩하다가 하면 약간의 불일치가 계속 발생하죠. 뭐 사소하다면 사소한 문젭니다.
- 이 지점에서 nodeJS는 마치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같은 기분이 듭니다. 고민하지말고 백엔드에서도 javascript로 개발하고, 프론트엔드에서도 그대로 이어서 개발하면 된다, 라는 얘긴데, 이게 몹시 아름다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거에요. 물론 다른 사람들은 이미 nodeJS를 예전에 공부하고 그랬겠지만 저는 이제서야 이 사실을 깨닫습니다 호호.
- 물론 더 찾아보면 nodeJS는 DB와 잘 안 묻는다, 싱글 프로세스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뭐가 어떻고 저떻다 라거나 하는 다양한 이슈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제가 지금 그것 까지 신경쓰지는 않습니다. 수많은 개발자들이 그런 문제들은 점차 개선시켜 나갈 것이고요. 동시에 아직 제가 직접 겪지 않은 이슈 때문에, 멀리하는 건 좀 너무 시기상조죠.
- 추가로, 제가 즐겨 쓰는 python library들 중에서도 이미 Javascript로 넘어온 애들이 있습니다. 성능이라거나 하는 이슈는 좀 더 확인해 봐야겠으나, 아예 완전히 javascript를 좀 더 파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 뭐 그렇습니다. 느리지만 꾸준하게 또 계속 공부해보겠습니다 호호.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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