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Boyhood에 관한 사소한 사실들(triv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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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 - Boyhood

  • 오랜만에 쓰네요. 요즘은 “작가의 서랍”에 밀린 글들이 좀 많아서 그걸 다 정리하려고 합니다. 과거에도 영화 “Boyhood”에 대해서 썼지만, 남아 있는 작은 trivia들이 있어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 세상에 좋은 영화가 정말 많지만 영화 <보이후드>는 영화가 담을 수 있는 인생의 정수를 담았다고 생각합니다. 2시간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타인의 인생을 2시간 동안 한번 살아본 것 같은 느낌을 주죠.
  • 아무튼, IMDB에 영화 <보이후드>에 대해서 정리된 사소한 사실들을 번역하여 정리하였습니다.

Trivia

Richard Linklater cast his daughter Lorelei Linklater as Samantha because she was always singing and dancing around the house and wanted to be in his movies.

  •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그의 딸 ‘로렐라이 링클레이터’를 ‘사만다’역으로 캐스팅했으며, 그 이유는 그녀가 항상 집을 돌아다니며 노래하고 춤을 췄고, 항상 그의 영화에 출연하고 싶어 했기 때문이다.

At about the third or fourth year of filming, she lost interest and asked for her character to be killed off.

  • 영화를 찍은 지 약 3년 혹은 4년 즈음에, 그녀는 흥미를 잃고 그녀의 캐릭터를 죽일 수 있는지 물었다.

Linklater refused, saying it was too violent for what he was planning (Lorelei eventually regained her enthusiasm and continued with the project).

  • 링클레이터 감독은 거부했고, 그것은 그가 계획한 것에 대해서 매우 폭력적이다라고 말했다(로렐라이는 결국, 그녀의 열정을 회복했고, 프로젝트를 이어나갔다).

Ellar Coltrane, who plays the boy of the title, was 7 years old when the movie started filming and 19 when it finished.

  • 엘라 콜트레인, 이 영화의 소년을 연기한 이 아이는, 영화 촬영을 시작할 때는 7살이었고, 끝냈을 때는 19살이었다.

Each year of Mason’s life is covered in an average of fourteen minutes of screen time.

  • Mason의 매해는 영화 상에서 평균적으로 14분 정도 다루어진다.

Christopher Nolan revealed this film was his favorite of 2014, despite himself directing “Interstellar (2014)” the same year.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 영화, <보이후드>를 2014년의 영화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골랐다. 같은 해에, 그가 <인터스텔라>를 감독했음에도 불구하고.

President Barack Obama’s favorite film of 2014. Coincidentally, President Obama’s first presidential campaign is explicitly referenced during the 2008 portion of the film.

  • 영화 <보이후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2014년 최고의 영화이다. 우연히도, 오바마의 첫 번째 선거 캠페인이 영화의 2018년 부분에 참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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